반가운 마음에 개봉부터 하다가 중간에 사진을 찍다 보니 박스가 더 너덜너덜해 보입니다. 사진엔 없지만 박스 바닥에 같이 구매한 베이스의 너트가 나뒹굴고 있었습니다.
색깔 때문에 케첩, 와사비, 머스타드라고 불리는 이펙트 파츠입니다. 쓸 일은 영원히 없을 것 같습니다.
메탈릭 사출 부분입니다. 사출 특성상 물결무늬가 간간이 보입니다. 카레 색 뿔은 금색으로 부분 도색해야겠습니다.
이 킷의 진가인 흰색 티타늄 피니쉬 코팅 부분입니다. 패널 라인과 디테일이 풍부한 덕에 아주 화려합니다.
인기가 많은 만큼 재판을 할 것 같은데 이상하게 안 해서 직구로 눈을 돌려 구한 프리덤 스페셜 코팅입니다. 프로비던스 스페셜 코팅까지 구해서 저스티스와 3개를 한꺼번에 전시하면 아주 멋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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