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 일요일 |
5월 14일 월요일 |
5월 15일 화요일 |
5월 16일 수요일 |
5월 17일 목요일 |
5월 18일 금요일 |
5월 19일 토요일 |
구매 대행 주문 | 현지 배송 도착 | |||||
5월 20일 일요일 |
5월 21일 월요일 |
5월 22일 화요일 |
5월 23일 수요일 |
5월 24일 목요일 |
5월 25일 금요일 |
5월 26일 토요일 |
배송비 결제 | 국제 배송 시작 | 국내 도착 통관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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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7일 일요일 |
5월 28일 월요일 |
5월 29일 화요일 |
5월 30일 수요일 |
5월 31일 목요일 |
6월 1일 금요일 |
6월 2일 토요일 |
배송 완료 |
현지에서 구매한 상품이 배대지에 도착한 후, 다른 상품과의 합산과세를 피하고자 일주일 뒤에 배송비를 결제하고 국제 배송을 받았습니다. 저번처럼 가장 저렴한 페덱스 특송을 이용하였는데, 이게 페덱스 이코노미라 금요일에 도착하여 통관 완료되고 관할 사무소로 들어가도 주말 배송 신청도 안 되고, 그다음 월요일에도 배송을 안해주고 화요일에서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월요일에는 충분히 배송이 가능할 듯한데, 페덱스 빠른특송과의 차별을 두기 위함인 것 같아 아쉽습니다.
아마존에서 시키면 제품 크기에 따라 최소한의 부피로 포장을 해주는데, 개인 셀러라 그런지 다소 과하게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박스는 깔끔합니다. 티타늄 피니쉬 박스는 일반판과 다르게 광택을 띄는 인쇄가 되어있는데, 이게 햇볕을 오래 쬐면 빛이 바래곤 합니다. 예전에 보유했던 것이 그랬는데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보관이 잘 된 것 같습니다.
금색, 빨간색, 파란색 코팅 부분입니다. 금색은 엑스트라 피니쉬풍 빨강, 파랑은 일반적인 전기 도금 느낌입니다.
티타늄 피니쉬의 진가인 흰색 티타늄 코팅 부분입니다. 반질반질한 흰색 코팅과 은색으로 드러난 패널 라인 부분이 조화롭습니다.
퍼스트 2.0 티타늄 피니쉬는 예전에 가지고 있다가 헐값에 처분했는데, 전시한 제품을 보고 눈에 아른거려 일본 매물을 뒤져서 다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적당한 가격에 잘 구매했으니 이번에는 바로 만들어 버려야겠습니다.
예전에 mg 유니콘 버카 티타늄 피니쉬가 재판이 안 되어 프리미엄이 한창 높을 때, 엔가 30배 정도의 프리미엄을 주고 구매하였더니 연말에 트윈 프레임으로 재판한 아픈 기억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올해에는 같은 버전인 버카 티피도 재판되었죠. 퍼건 2.0 티피도 재판 소식이 계속 나오긴 하던데, 설마 또 올해 연말은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