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포토 NF-05 렌즈풋 개봉기

니콘 z 70-200s 용으로 나온 레오포토 nf-05 렌즈풋을 구매했습니다. 국내에는 판매처가 없어서 아마존 직구로 구했습니다. 비용은 국제 배송비 포함 69.44달러가 들었습니다.

주문에서 배송까지 5일이 걸렸습니다. 포장은 간소합니다.

세관에서 뜯어서 검사 후 재포장했군요.

레오포토 특유의 제품 박스입니다.

내용물은 본품과 L렌치 하나가 들어 있습니다.

장착하기 위해서 z 70-200s를 가져왔습니다.

순정 렌즈풋과 비교샷입니다. 도장은 순정이 더 질감이 느껴지는 편이고, 레오포토는 매끈한 느낌입니다.

마감은 레오포토도 훌륭하며 크기가 더 크고 스트랩 고리 및 다양한 나사 구멍이 있어 확장성도 좋습니다.

레오포토 마크는 별도 부품이며 아래 NF-05는 프린팅입니다.

잠금 레버의 티타늄 실버 포인트도 잘 어울립니다.

순정 렌즈풋은 유격 없이 딱 맞아떨어집니다.

레오포토 제품은 결합 시 순정처럼 완전히 딱 맞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꽉 조이면 튼튼하게 결합됩니다.

무게 중심도 잘 맞습니다.

삼각대에 올려보았습니다. 별도의 삼각대 플레이트를 추가로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편합니다.

삼각대와 볼헤드도 레오포토 제품인 LX-254CT와 XB-32여서 일체감이 더 좋아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바닥에 놔둘 때 렌즈풋 하단의 삼각대 이탈 방지용 나사 때문에 약간 기울어서 동봉된 L렌치로 제거했습니다.

레오포토는 중국의 삼각대 전문 브랜드인데 품질이 좋아서 국내에서도 꽤 인기가 많습니다. 저 또한 레오포토 삼각대를 잘 쓰고 있어서 렌즈풋까지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적당한 가격에 품질도 괜찮아서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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