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스프레이로 도색했던 하이레졸 느와르에 사제 데칼을 붙여서 마무리했습니다. 사용한 데칼은 이름 모를 중국제 mg 아스트레이 느와르용 데칼과 설염 데칼입니다.
전체 샷입니다. 자잘한 데칼은 생략하고 포인트 데칼만 부착했습니다.
이전에 못했던 손등 커버 부품도 도색했습니다. 먼저 밑 색으로 라이트 건메탈을 깔고,
그 위에 클리어 레드로 오버 코팅했습니다. 원하는 색감이 나올 때까지 두세 번 칠하면 피빛이 나는 진한 색이 나옵니다.
기본 주먹손의 분해 구조입니다. 따로 순접 처리는 없으니 살살 분해하면 됩니다.
완성된 손 5세트입니다.
어깨의 마크만 mg 아스트레이 느와르용 데칼을 사용했습니다.
백팩 무기 쪽은 설염 데칼을 사용했는데 퀄리티가 아주 좋아서 인쇄된 것처럼 이질감이 없습니다.
하체쪽 유일한 데칼입니다.
밑 색인 라이트 건메탈의 메탈릭 입자가 잘 살아 있습니다.
발매되자마자 구매했었던 하이레졸루션 느와르 작업을 이제야 끝냈습니다. 전체 도색하기에는 캔스프레이로 프레임의 오묘한 색을 맞추기가 힘들어서 할 수 있는 부분만 도색을 했는데, 완성하고 보니 나름 잘 어울려서 만족스럽습니다. 하이레졸루션 라인은 다 만족스러웠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아스트레이 시리즈는 최상급의 명품 퀄리티라서 안 만들어 보신 분께는 강력 추천드리는 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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