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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RM 건담 아스트레이 느와르 캔스프레이 도색 - 2

하이레졸루션 느와르를 무장까지 도색을 마치고 조립 완료했습니다. 이제 데칼만 붙이면 끝이겠군요.


전신 샷입니다. 벌크업 된 떡대가 눈에 띕니다. 백팩도 부피가 큰 편인데 소체가 커서 밸런스가 적당해 보입니다.


얼굴이 잘생겨서 각도별로 여러 장 찍어 봤습니다.


피스톨 부분은 라이트 건메탈로 도색했습니다.


주먹손을 분해 못 해서 도색을 못한 게 아쉽습니다.



티타늄 골드, 미카 실버, 라이트 건메탈, 사출 검정색, 퓨어 메탈릭 레드, 그리고 중간에 검정색 사이는 사출 회색입니다.


백팩 칼 손잡이 부분은 도색 안 하려다 칼날과 같게 미카 실버로 도색했는데, 훨씬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백팩의 동그란 부분은 라이트 건메탈, 그 아래 전체 부위는 건메탈입니다.


원래 라이트 건메탈과 그냥 건메탈이 이렇게 차이가 크진 않은데, 쓰다 남은 다크 미카 블루로 칠하려다 모자라서 그 위에 건메탈로 덮은 거라 밑색 차이가 난 듯합니다.


그 외 백팩 연결 부위는 미카 실버이고 자잘한 조인트들은 사출색 그대로입니다.


살짝 보이는 피스톨의 총구 부분은 IPP 실버입니다. 아스트레이 답게 뒷모습도 엄청 화려합니다.



소체만 완성했을 때도 멋있었지만, 역시 백팩을 장착하니 훨씬 더 멋있습니다. 명품 하이레졸 아스트레이 답게 백팩을 달아도 잘 서 있습니다. 이제 데칼만 남았는데 주문한 게 오면 바로 붙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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