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대지 '타배(tabae.co.kr)'를 이용한 타오바오 직구 후기입니다. 처음 이용하고 빠른 배송과 서비스에 만족하여 다시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타배 배송 스케쥴입니다. 오전에도 문자로 알림이 오니, 확인 즉시 배송비를 결제하면 당일 출고 가능합니다. 카드 결제도 가능해서 편리합니다.
제가 주로 이용하는 5kg까지의 해운 배송비입니다.
택배가 타배 배대지에 도착하면 문자로 알림이 옵니다.
그리고 포장이 완료되면 무게와 비용이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옵니다.
배송 박스입니다. 상태는 평범합니다.
제품 박스보다 큰 규격의 박스라서 뽁뽁이를 옆에 끼워놨습니다.
흰색 런너는 펄 화이트로 도색되었습니다.
평범하고 깔끔한 펄 화이트입니다.
빨간색 런너는 무광 펄 레드입니다.
메탈릭 레드나 오버 코팅 도색에 비하면 다소 칙칙한 빨간색입니다.
파란색 런너는 무광 펄 블루입니다.
같은 무광 펄 도색이라도 빨간색보다는 광택이 살아 있습니다.
노란색 런너는 주황빛이 도는 금색입니다.
평범한 금색이 아니라 원본 반다이 하이레졸루션 윙 ew처럼 감귤색으로 도색되어서 이쁩니다.
회색 런너는 펄 그레이입니다.
흰색 외장과 같은 컨셉의 도색이라 잘 어울립니다.
프레임과 무장 런너는 일반적인 메탈릭 도색입니다.
평범한 금속색입니다.
스탠드 런너도 펄 화이트로 도색되었습니다.
아래는 이전에 구매했던 모장혼 윙 제로 ew 모동혼 코팅과 비교입니다.
흰색 런너 비교입니다. 모든 사진은 왼쪽이 윙 제로 ew, 오른쪽이 윙 ew입니다.
윙 제로를 개봉할 때도 느꼈지만 펄 화이트 효과가 많이 차이 납니다. 윙 제로 ew는 펄 느낌이 강한 반면, 윙 ew는 흰색 느낌이 강합니다.
빨간색 런너 비교입니다.
윙 제로 ew가 약간 더 진한 빨간색입니다.
파란색 런너 비교입니다.
윙 ew가 윙 제로 ew에 비해서 약간 보랏빛이 감도는 파란색입니다.
노란색 런너입니다.
가장 차이가 많이 나는 금색 도색입니다. 일반적인 금색인 윙 제로 ew에 비해 윙 ew는 주황빛이 감돕니다.
회색 런너 비교입니다.
자세히 보면 약간 차이가 나는 거 같기도 한데, 그냥 같은 색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모장혼 윙 건담 ew 모동혼 무광 펄 도색판입니다. 바로 전에 구매했던 윙 제로 ew가 마음에 들어서 연달아 구매했는데 노란색이 하이레졸 윙 ew처럼 주황빛으로 이쁘게 도색되었습니다. 그 외 색상들은 많이 봐왔던 모동혼 무광 펄 색상으로 도색되어 전반적으로 깔끔한 품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