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g ex-s 건담/s 건담 모동혼 코팅 - 2

지난번 작업기에 이어선 mg ex-s 1.5 모동혼 코팅의 작업을 이어갑니다.


상체와 코어 파이터 2개입니다.


ex-s 건담은 이 코어 파이터를 사용합니다.


몸통에 머리를 결합한 모습입니다.


뒤쪽 스테빌라이저를 만들 때 나사를 조으니 뭔가 삐뚤어지는 느낌이 들었는데, 나중에 다 고정해주는 부분이 있어서 문제 없습니다.


코어 파이터를 수납용으로 변형합니다.


허리에 장착한 모습입니다.


구판과 비교해서 날개 부분의 색분할이 더해져서 보기 좋습니다.


상체와 결합합니다.


하체와 스탠드를 만들어서 스탠드에 올린 모습입니다.


마지막으로 백팩과 팔을 만들어서 최종 조립 완료한 모습입니다.


안 그래도 큰데 스탠드에 올라가서 볼륨감이 더더욱 압도적입니다.


조립 후에는 잘 안 보이는 얼굴도 찍어 봅니다.


ex-s 1.5는 어깨의 전개 기믹이 추가되었습니다.


상체 쪽은 디테일이 추가되어서 구판과의 차이점을 확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추가된 고정 손의 디테일도 좋습니다. 편 손 외에 주먹 손과 무장 손도 있습니다.


각종 센서들은 동봉된 스티커를 사용했는데, 부품 분할도 되어있기 때문에 조립 전 부분 도색하기도 용이합니다.


고간부의 빨간 부품과 무릎 인컴의 빨간 부품은 색이 약간 차이 납니다.


다리 부품은 널찍해서 화이트 펄 효과가 잘 보입니다.


뒷모습이 더 화려한 ex-s 건담입니다.


추가된 백팩 전개 기믹 또한 보기 좋습니다.




어마어마한 부품 수에 질리도록 조립한 ex-s 건담입니다. 대형 가변 기체이기에 고정성에 문제가 생길까 싶어서 가공은 최소한으로 해서 모든 관절과 기믹이 매우 튼튼하게 조립하였습니다. 외장은 그나마 괜찮은데 내부 프레임 쪽은 abs 재질에 나사까지 사용돼서 대륙제를 만드는 것처럼 손이 얼얼해지는 조립감이었습니다. 부품 수와 조립감 덕에 조립 난이도는 매우 높은 편이었지만 그래도 다 만들고 나니 그만큼 뿌듯하기도 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