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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 양산형 자쿠2 j형 2.0 합금착색 - 완성

2018년도에 조립했었던 mg 양산형 자쿠 런너 코팅작에 데칼을 붙여서 완성했습니다. 사용한 데칼은 델피 습식 데칼입니다. 자쿠 j형은 마음에 드는 데칼이 없어서 오랫동안 묵혀두었는데, 델피 mg 자쿠 데칼에서 취향에 맞는 부분만 일부 사용했습니다.


전체샷입니다. 오랜만에 봐도 색감이 참 좋습니다.


상체입니다. 가슴의 네모난 라인 데칼은 가르마 자비 자쿠의 디자인을 따온 듯합니다. MS-06J 형식 번호가 마음에 들어서 붙였습니다.


어깨 스파이크 아머의 지온 데칼입니다. 재단 오류로 아래 데칼이랑 붙은걸 잘라서 붙였습니다.


어깨는 mg 자쿠 기본 디자인 데칼입니다. 아래에 형식 번호도 붙여 보았다가 마음에 안 들어서 떼 버렸습니다.


스커트의 라인 데칼도 가르마 자비 자쿠에서 따온 듯합니다. 무릎의 데칼은 잘라서 숫자 부분만 활용했습니다.


다리 라인 데칼은 생략했습니다.


뒷모습입니다. 고기동형 자쿠보다 일반 자쿠의 심플함이 더 좋습니다.


백팩은 기본 디자인입니다. 출시 당시에도 세련된 데칼 디자인이라고 칭찬받았는데 지금 봐도 멋집니다.


어깨 뒷부분도 기본 디자인입니다.


팔꿈치 부분은 무릎과 마찬가지로 잘라서 숫자 부분만 사용했습니다.


뒷 스커트 라인 데칼입니다.




데칼을 붙이면서 다시 한번 느끼지만, 언제 봐도 명품인 자쿠 2.0 시리즈입니다. 역설적으로 너무 잘 나오다 보니 더 이상의 버전업이 이루어지지 않는 게 아쉽기도 합니다. 메탈컴포짓에서도 오리진 자쿠 시리즈가 나오고 있는데 mg에서도 오리진 버전 자쿠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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