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g 유니콘 건담 2호기 밴시 티타늄 피니쉬 - 완성

조립 완료했던 밴시 티피에 데칼링까지 완료했습니다. 데칼 팩토리 데칼을 이용해 전신에 카토키 스타일로 다 붙였습니다. mg 유니콘 ver.ka, pg 밴시 확장셋, 메탈컴포짓 밴시 등의 데칼링을 참고했습니다.


오버 데칼은 잘 안 하는 편인데, 버카나 유니콘 시리즈는 데칼링까지 카토키씨 디자인의 일부라고 생각해서 꾸역꾸역 붙였습니다. 뒤로 갈수록 집중력이 떨어져서 대충 물기도 안 닦아내고 붙이다가 몇 군데는 위치가 틀어지거나 떨어져서, 남은 데칼을 잘라내고 조합해서 땜빵한 부분도 있는데, 별로 티는 안 나는 듯합니다.


사진을 찍기 전에 지문도 닦고 코팅 부스러기나 먼지 등도 털어 내다가 귀찮아져서 몇몇 군데는 자국이 남아 있기도 합니다. 최대한 상세하게 부위별로 사진을 찍어 보았으니 마리다 밴시를 버카 스타일로 데칼링 하실 분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