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만든 건 아니고, 2년 전에 만든 유니콘 버카 티피 버전입니다. 게이트 자국은 타미야 화이트 마커로 처리했고, 데칼은 모델링 홀릭 습식 데칼을 사용했는데 2년이 지났는데도 잘 붙어 있습니다.
재판 전에 비싸게 주고 샀던 제품인데 이번에 밴시와 홍콩콩을 사진 찍으려고 꺼내면서 같이 찍어봤습니다. 여전히 반질반질한 티피 광이 이쁩니다만, 발목 관절 고정성 또한 여전히 부실하네요. 요즘 재판으로 낮아진 가격이라면 티피 입문에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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