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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반 8821 건담 F91 모동혼 코팅 - 완성

타오바오에서 직구했던 다반 f91 모동혼 코팅판을 완성했습니다. 제품에 파란색 런너가 흰색으로 한 장 더 들어 있어서 저는 흰색을 사용했고, 백팩은 더블 베스바 타입으로 만들었습니다.

 

전체 샷입니다. 데칼은 어깨의 f 91만 붙였습니다.

 

눈과 센서는 스티커를 사용하지 않고 부분 도색했습니다.

 

가슴에 v자 마크가 달려있습니다. 원래 해리슨 마딘기에만 달려있는 건데 카피 제품이니 그러려니 합니다.

 

어깨 부분 도색 포인트

 

가슴 사이드 덕트 부분 도색 포인트

 

어깨 옆쪽 부분 도색 포인트

 

빔 실드 부분 도색 포인트

 

바주카 부분 도색 포인트

 

사이드 스커트 부분 도색 포인트

 

라이플 부분 도색 포인트

 

앞 스커트 부분 도색 포인트

 

무릎 부분 도색 포인트

 

발목 부분 도색 포인트

 

발꿈치 부분 도색 포인트

 

뒷 스커트 부분 도색 포인트

 

따로 구매해서 붙인 베이스 데칼입니다.

 

제가 주로 코팅판을 만드는 이유가 추가 작업없이 빠르게 완성하고자 하는 건데, 다반 f91 같은 경우는 가조립만 할 경우 버니어나 덕트 등 심심한 곳이 많아서 마커로 간단하게 부분 도색 작업을 해줬습니다. 조립감은 도색 피막이 추가된 코팅판인 걸 감안해도 그저 그런 다반의 조립감입니다.  그리고 모동혼의 도색 품질은 무난한데 펄 화이트가 사진에서 티가 덜 나는 건 어쩔 수 없군요. 정리하면 저렴하고 구성은 풍성하나 조립감이나 유격 등 완성도는 떨어지는 딱 다반스러운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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