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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빌드 런처 스트라이커 타오바오 직구 후기

중국 배대지 '타배(tabae.co.kr)'를 이용한 타오바오 직구 후기입니다. 처음 이용하고 빠른 배송과 서비스에 만족하여 다시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타배 배송 스케쥴입니다. 오전에도 문자로 알림이 오니, 확인 즉시 배송비를 결제하면 당일 출고 가능합니다. 카드 결제도 가능해서 편리합니다.

 

제가 주로 이용하는 5kg까지의 해운 배송비입니다.

 

택배가 타배 배대지에 도착하면 문자로 알림이 옵니다.

 

그리고 포장이 완료되면 무게와 비용이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옵니다.

 

배송 박스입니다. 배대지 발송부터 택배를 받기까지 약 일주일이 걸렸습니다.

 

내부에는 완충용 뽁뽁이가 한 겹 둘러져 있습니다.

 

구김 없이 깔끔한 카톤 박스입니다.

 

메탈빌드 얼터너티브 스트라이크 시리즈 05번이 적혀 있습니다.

 

중국 수입 제품이라 제품 박스의 뒷면의 주의 스티커가 한자로 적혀 있습니다.

 

바로 개봉해봅니다.

 

2단 블리스터와 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런처 스트라이커와 스탠드로 나눠져 있습니다.

 

위쪽 블라스터에는 런처 팩과 각종 조인트가 들어 있습니다.

 

런처팩의 디자인, 도색 컨셉은 에일 스트라이커와 같은 무광 펄 도색으로 도색 미스 없이 깔끔합니다.

 

메탈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을 가져와서 장착해봅니다.

 

런처 팩의 주력 무장 아그니입니다. 원하는 방향으로 손잡이 조립이 필요합니다.

 

전개 기믹이 화려합니다.

 

어깨에 부착하는 장갑입니다. 메탈빌드답게 화려한 리파인이 멋집니다.

 

백팩 조인트도 결합합니다. 관절은 죄다 플라스틱이지만 많이 뻑뻑합니다.

 

런처 스트라이크 건담입니다. 어깨의 실드가 커져서 화려합니다.

 

두 번째 블라스터도 개봉해봅니다.

 

조립은 간단합니다.

 

런처 스트라이커를 장착 후 각도를 잘 조정해줍니다.

 

소드 팩이 오기 전까지는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과 함께 대충 전시해야겠습니다.

 

2020년 5월에 예약한 메탈빌드 런처 스트라이커를 해를 넘겨 2021년 1월에 드디어 받았습니다. 일본 현지와 우리나라 반다이몰에서 정식 예약한 분들은 이미 진작에 작년 9월~10월에 받았는데 저는 그보다 3달은 늦게 받은 셈입니다.

 

국내 예약 당시에 당연하게도(?) 예약에 실패하고 눈을 돌린 게 자주 하던 중국 타오바오 직구였는데, 이렇게 늦을 줄은 상상도 못 했습니다. 예약한 곳이 타오바오 입점 상점 중에서도 가장 높은 등급을 가진 곳이라 설마 사기려니 싶다가도 아무리 그래도 이건 너무 늦는 거 같기도 하고...

 

메신저로 닦달을 해봐도 기다려봐란 소리뿐... 뭐 할 수 있는 게 없는 와중에 드디어 물건이 도착해서 배송비 결제 글이 올라오는데 이게 또 입금순으로 잘라서 저는 후순위라 밀려나고... 12월 말에서야 나머지 물량이 도착해서 1월에 최종적으로 물건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늦게 받다 보니 진작에 각종 개봉기나 후기들을 다 본 상태라 기대감이나 설렘은 하나도 없고, 기계적으로 개봉해서 대충 장착해보고 바로 장식장에 넣게 되었습니다. 그나마 직구해서 좋은 점이라면 국내 예약가 수준으로 저렴하게 구했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막상 까 보니 품질은 메탈빌드 중에서도 훌륭한 편이지만, 구성품 볼륨은 현재 프리미엄이 많이 붙은 가격 주고 사기에는 좀 많이 비싸지 않나 싶습니다. 무튼 물건을 무사히 받은 건 다행이지만 앞으로도 소드 팩을 비롯해서 예약해둔 물건들이 많은데 언제 받을지 또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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