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틸레전드 크샤트리아 타오바오 직구 후기

중국 배대지 '타배(tabae.co.kr)'를 이용한 타오바오 직구 후기입니다. 처음 이용하고 빠른 배송과 서비스에 만족하여 다시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타배 배송 스케쥴입니다. 오전에도 문자로 알림이 오니, 확인 즉시 배송비를 결제하면 당일 출고 가능합니다. 카드 결제도 가능해서 편리합니다.


제가 주로 이용하는 3kg까지의 해운 배송비입니다.


택배가 타배 배대지에 도착하면 문자로 알림이 옵니다.


그리고 포장이 완료되면 무게와 비용이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옵니다.


배송 박스입니다. 일반적인 박스보다 높이가 높습니다.


완충재로는 종이가 약간 들어 있습니다. 모서리가 약간 구겨지긴 했습니다만 중국 직구치고는 양호한 편입니다.


박스 2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옆으로 여는 방식입니다.


강철전설의 봉인씰이 붙어있습니다.


바인더 박스입니다. 바인더와 판넬, 습식 데칼이 들어 있습니다.


본체 박스입니다. 빔사벨과 여분 손, 바인더 이펙트 파츠가 들어 있습니다.


본체를 감싸고 있는 비닐은 메탈컴포짓 샤아 자쿠 것과 유사합니다.


도색 까짐 방지를 위해 몸 사이사이에 부직포도 끼워져 있습니다.


도색 상태입니다. 전체적으로 펄 도색이 되어 있고 데칼도 은색으로 아주 이쁩니다.


사진으로 볼 땐 몰랐는데, 흰색과 주황색도 펄 마감이 되어 있습니다.

본체 외 부속품들입니다. 머리와 어깨, 고간부는 따로 조립해야 합니다.


어깨 부품입니다. 초록색만 3가지 색으로 도색되었습니다.


머리입니다. 리파인이 잘 되었습니다. 역시 사진으로는 몰랐는데 포인트 도색도 훌륭합니다.


판넬 부품은 한쪽에 6개씩 알파 1~6, 베타 1~6, 감마 1~6, 델타 1~6으로 마킹이 따로 되어있습니다.


알파 바인더의 모습입니다. 크기가 어마어마한데 면적이 넓으니 펄 도색도 훨씬 이쁩니다. 서브 암은 일체감 있게 수납되어 있습니다.


바인더 박스에 따로 들어 있는 부품입니다.


사진처럼 바인더 메가 입자포 옆부분에 끼워줍니다.


머리와 어깨, 고간부까지 조립한 본체 모습입니다.


머리는 볼 관절을 사포로 살짝 갈아주고, 어깨는 본체 쪽 조인트를 원형 줄로 갈아준 뒤 끼우면 수월합니다. 어깨는 살짝 헐렁한 감이 생기는데 옆에 잡아주는 부품이 있어 상관없습니다.


바인더는 다음에 달아보기로 하고 다시 박스에 넣습니다. 고간부는 분리해야 합니다.


머리와 어깨는 수납공간이 만들어져 있어서 분리하지 않아도 됩니다.



스틸레전드와 MC 크샤트리아 둘 다 가격이 많이 내려서, 고민하다가 스틸레전드로 결정하고 구매했습니다. 요즘 통관이 매우 길어져서 주문한 뒤로 받기까지 기대감이 다소 식은 상태였는데, 열어보니 완전 대박입니다. MC랑 비교해서 구매 포인트가 도색과 데칼인데 펄 도색과 은색 데칼이 아주 고급스럽고 이쁩니다. 가동성이나 스탠드, 이펙트 파츠 등은 원래 잘 안 써서 상관없구요. 다만 구매할 때도 출시가나 한 때 붙은 프리미엄 가격보다는 훨씬 저렴하게 구매했다고 생각했는데, 광군제를 맞아 100위안이 더 내려간 게 다소 아쉽긴 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