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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역파스타 이탈리안 레스토랑 공담

주말에 동래에서 데이트를 하고 저녁 식사를 하러 이탈리안 레스토랑 공담에 갔습니다.

 

 

 

위치는 지하철 1호선 동래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3분 정도로 가깝습니다.

 

 

내부는 깔끔하며, 야외 테라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해서 창가 자리에 앉았습니다.

 

메뉴판입니다. 화이트라구트러플 생면 파스타, 수비드 포르게타 스테이크와 음료로 자몽 분다버그를 주문했습니다.

 

물티슈가 나오고,

 

식전 빵과 피클이 나왔습니다.

 

빵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짭짤한 게 맛있었습니다.

 

옆에 소스는 꿀과 마늘 우유로 만드셨다고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래서인지 찍어먹으니 마늘빵을 먹는 느낌도 났습니다.

 

이어서 나온 자몽 분다버그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나온 첫 번째 메인인 화이트라구트러플 생면 파스타입니다.

 

화이트라구 소스는 생소했는데 사진에 보이는 고기들을 라구라고 합니다.

 

생면이라 그런지 식감도 더 쫄깃하고 트러플 향이 은은하게 올라와서 더욱 맛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수비드 포르게타가 나왔습니다. 12시간 수비드해서 구운 포크 스테이크와 아래에는 감자퓨레와 라따뚜이가 곁들여져 있습니다.

 

고기 자체도 부드러운데 아래 퓨레와 섞어먹으니 입안에서 살살 녹았습니다.

 

순식간에 모든 메뉴 클리어..😄

 

계산을 하고 적립을 하니 티라미수 쿠폰과 분다버그 쿠폰도 받아서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은 공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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