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대지 '타배(tabae.co.kr)'를 이용한 타오바오 직구 후기입니다. 처음 이용하고 빠른 배송과 서비스에 만족하여 다시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타배 배송 스케쥴입니다. 오전에도 문자로 알림이 오니, 확인 즉시 배송비를 결제하면 당일 출고 가능합니다. 카드 결제도 가능해서 편리합니다.
제가 주로 이용하는 3kg까지의 해운 배송비입니다.
택배가 타배 배대지에 도착하면 문자로 알림이 옵니다.
그리고 포장이 완료되면 무게와 비용이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옵니다.
3박스를 합배송해서 큰 박스에 포장되었습니다.
첫번째 박스는 도색 집게 꽂이 스펀지와 비닐백입니다.
두번째 박스는 도색 집게와 데칼입니다.
마지막으로 구프 2.0입니다. 박스 아래에 업체 로고가 메탈 스티커로 박혀있습니다.
기본 외장 파란색 런너 코팅입니다. 원래 색보다 상당히 톤 다운되었습니다.
입자가 눈에 띌 정도로 상당히 굵은데, 실제로도 만져보면 표면이 약간 거친 느낌이며 펄 입자가 손에 묻어납니다.
몸통과 실드 중앙 등의 짙은 파란색 런너 코팅입니다.
외장 파란색보다 더 톤 다운된 느낌이며 거의 무채색에 가깝습니다.
입자가 굵어서 도료 내에서 잘 안섞였는지 도색되었는데도 웰드 라인이 있습니다.
발바닥 등의 검은색 런너 코팅입니다. 이쪽은 오히려 평범한 메탈릭 블랙입니다.
백팩과 내부 프레임 등의 회색 런너 코팅입니다. 역시 평범한 건메탈 계열입니다.
기타 연질, 클리어 파츠는 그대로입니다.
서비스로 줄칼과 핀셋이 들어 있습니다.
예전부터 장바구니에 넣어두고 있다가 이번에 할인을 받아 구매한 구프 런너 코팅판입니다. 또 새로운 상점에서 처음으로 주문한건데, 상품 소개 페이지에서 볼 때는 도색 스타일이 천수와 아주 비슷해서 천수의 또 다른 상점인가 싶었는데, 막상 받아보니 천수와는 확실히 다릅니다. 물 빠진 듯한 톤 다운 색감이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는데 상점 이미지와 그대로라 그걸 보고 산 저는 괜찮았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핀셋 등 서비스도 좋고 만족스러운 구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