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대지 '타배(tabae.co.kr)'를 이용한 타오바오 직구 후기입니다. 처음 이용하고 빠른 배송과 서비스에 만족하여 다시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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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 스케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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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
월요일 |
화요일 |
수요일 |
목요일 |
금요일 |
토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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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30분 이전 입금 부분까지 당일 출고 |
출고 X | |||||
타배 배송 스케쥴입니다. 오전에도 문자로 알림이 오니, 확인 즉시 배송비를 결제하면 당일 출고 가능합니다. 카드 결제도 가능해서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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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
일반회원 |
구매대행사업자 |
블로그 후기 쿠폰 적용 시 (-3,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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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g |
6,500원 |
5,900원 |
3,5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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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kg |
7,300원 |
6,600원 |
4,3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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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kg |
8,100원 |
7,300원 |
5,1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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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kg |
8,900원 |
8,000원 |
5,9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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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kg |
9,700원 |
8,700원 |
6,700원 |
제가 주로 이용하는 3kg까지의 해운 배송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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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7일 일요일 |
2월 18일 월요일 |
2월 19일 화요일 |
2월 20일 수요일 |
2월 21일 목요일 |
2월 22일 금요일 |
2월 23일 토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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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바오 주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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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 일요일 |
2월 25일 월요일 |
2월 26일 화요일 |
2월 27일 수요일 |
2월 28일 목요일 |
3월 1일 금요일 |
3월 2일 토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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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 일요일 |
3월 4일 월요일 |
3월 5일 화요일 |
3월 6일 수요일 |
3월 7일 목요일 |
3월 8일 금요일 |
3월 9일 토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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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 일요일 |
3월 11일 월요일 |
3월 12일 화요일 |
3월 13일 수요일 |
3월 14일 목요일 |
3월 15일 금요일 |
3월 16일 토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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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7일 일요일 | 3월 18일 월요일 | 3월 19일 화요일 | 3월 20일 수요일 | 3월 21일 목요일 | 3월 22일 금요일 | 3월 23일 토요일 |
3월 24일 일요일 | 3월 25일 월요일 | 3월 26일 화요일 | 3월 27일 수요일 | 3월 28일 목요일 | 3월 29일 금요일 | 3월 30일 토요일 |
현지 배송 출발 | 배대지 도착 배송비 결제 | 배대지 출발 | 국내 도착 | |||
3월 31일 일요일 | 4월 1일 월요일 | 4월 2일 화요일 | 4월 3일 수요일 | 4월 4일 목요일 | 4월 5일 금요일 | 4월 6일 토요일 |
통관 완료 | 배송 완료 |
작업이 너무 길어져서 5주, 배송 완료까지는 6주나 걸렸습니다. 통관은 금요일 도착, 월요일 완료로 아주 빨라졌습니다. 곧 중국 청명절이어서 다음 주부터는 또 지연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배송 박스입니다.
특이하게 제품 박스에 스티커로 봉인을 해놨습니다. 그래서 타배 상세 보기에서 내용물을 못 찍었나 봅니다.
게이트 자국 처리용 도료와 이쑤시개가 들어 있습니다.
해석은 못해도 사진을 보면 조색 접시에 짜서 이쑤시개에 찍어 발라란 뜻인듯합니다.
뒷면에는 색상 카탈로그가 있습니다.
흰색 외장 런너입니다. 그린 펄이 뿌려져 있어서 빛을 받으면 은은하게 반짝입니다. 다만 펄 도색이 그렇듯 빛을 안 받으면 별로 티가 안 납니다.
싸이코 프레임 런너입니다. 메탈릭 그린으로 묵직하게 도색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안 해줄 줄 알았는데 해줘서 마음에 듭니다. 따로 그린 프레임을 안 사도 되겠네요.
백팩과 발의 파란색 런너입니다. 묵직한 톤의 메탈릭 블루입니다.
무장 런너입니다. 실버톤인데 역시나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프레임 런너입니다. 평범하게 건메탈로 도색되었습니다.
또 한 장 들어있는 카탈로그입니다. 판매하는 도료들과 도색 샘플들이 나와있습니다.
이번에 받은 제품은 메탈컴포짓 유니콘 최종결전 버전 컨셉으로 도색한 mg 유니콘입니다. 도색 문의를 할 당시에는 작업 기간이 1주일이 걸린다고 하였는데, 요 며칠 다른 일로 바쁘다, 비가 와서 작업을 못했다, 늦어져서 미안하지만 품질은 보증한다, 어쩌구 저쩌구 하다 보니 작업 기간이 무려 5주나 걸렸습니다. 받고 보니 도색 상태가 나쁜 건 아니지만 이게 그만큼이나 걸릴 일인가 싶습니다.
상담할 때 메컴 최종결전 버전 사진을 보여주니 가능하다고 했었는데, 제가 원한 건 민트색에 그린 펄 느낌인데, 쌩 화이트에 그린 펄 느낌으로 많이 달랐습니다. 상담할 때도 친절하고 서비스 도료도 있고, 배송 후에도 잘 받았냐 마음에 드냐, 피드백은 언제든 해라 등등 서비스는 좋은 것 같은데, 그보다는 빠르고 확실한 작업물이 더 중요할 듯싶습니다.
색상 자체는 또 블로그 후기를 쓰기 위해 다시 보다 보니 조립하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다소 마음에 안 들어도 어쩔 수가 없으니 그냥 레드썬할 수 있는데 작업 기간은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한 것 같아서 이 업체에 다시 주문할 일이 있을진 모르겠습니다.
